소나무숲 바로 너머에서 들려오는 아침 잔잔한 파도소리에 조용히 일어나 아무것도 꾸미지 않은채 조용히 아침산책을 나가고 싶은 해변 그것만으로도 소박한 뿌듯함이 되고 사색이되고 힐링이되고 치유가 되는 그 곳~엄마가 없지만 엄마가 있는 것 같은 외갓집처럼해마다 때가 되면 가고 싶은 그 곳!그런 곳이 되고싶습니다.